유기농 케어푸드 전문기업 로지오가닉이 환경보호와 지속가능한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사무실에서 발생하는 일회용품을 줄여 탄소저감에 동참한다고 밝혔다.

최근 몇 년간 일회용품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환경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로지오가닉은 2019년부터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 캠페인’ 을 통해 자체적으로 일회용품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당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자 탄생한 이 캠페인은 임직원이 모두 참여했다. 먼저, 회사 내부에서는 물병, 머그컵, 텀블러, 수저 등 재사용 가능한 용기를 지급하여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고 있다.

또한, 종이컵 대신 친환경 종이컵을 사용하고, 쓰레기 수거함도 분리수거함으로 대체하여 재활용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로지오가닉은 직원들의 입사와 동시에 인식 개선을 위한 환경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일회용품과 플라스틱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대체 가능한 제품들을 소개하며,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하고 재사용 가능한 제품들을 활용할 수 있도록 권장하고 있다.

로지오가닉 마케팅팀 정윤경 팀장은 "이러한 작은 노력을 통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탄소 저감을 실천하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발전과 환경 보호를 중요한 가치로 인식하는 사내 교육과 환경 보호 캠페인을 진행하는데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출처 : 데일리시큐(https://www.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