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오가닉은 약9000만 원 상당의 아넬라 과일퓨레를 한국 사회복지협의회 전국푸드뱅크에 기부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017년부터 올해로 5년째인 로지오가닉의 식품 기부는 11월 20일 세계 어린이날을 맞아 마련됐다.

소비자와 함께하는 온라인 기부 활동도 전개된다. 오는 7일부터 30일까지 로지오가닉 공식몰 스마트 스토어에서 판매되는 제품을 소비자가 제품 구매 시, 주문 건당 아넬라 1팩이 ‘전국푸드뱅크’에 기부되는 형식으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업체에 따르면, 로지오가닉 아넬라 과일퓨레는 지중해 직영농장에서 잘 익은 과일을 엄선하여 인공색소나 인공향, 설탕, 방부제 등을 첨가하지 않고 100% 생과일 자연 그대로 맛과 영양소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제품이다.

로지오가닉 마케팅팀 정윤경 팀장은 “세계 어린이의 날을 맞아 올해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식품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모든 아이들은 건강한 일상과 미래에 대해 희망을 가질 수 있어야 하고, 따뜻한 관심이 필요한 아이들의 건강과 영양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업체에 따르면, 로지오가닉은 전국푸드뱅크와 함께 전국의 결식아동들에게 식품기부, 한부모가정을 위한 간식 지원, 지역사회 빈곤층을 후원하는 월드비젼 후원, 서울 카톨릭 복지회 소속 국내 입양기관 성가정 입양원 식품기부 등 여러 기관에 매년 지속적인 식품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출처 : 데일리경제(http://www.kdpress.co.kr)